[뉴요커의 아트레터] 뉴욕 프리즈 개막…다음은 서울 프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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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현지 시간) 복합문화공간 더 셰드엑서 개막한 '프리즈 뉴욕'에 전 세계 66개 화랑이 참가했다.
뉴욕 트라이베카에 위치한 캐나다(Canada) 갤러리는 총 52명의 아티스트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놓아 신진 컬렉터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스를 꾸몄다.
프리즈에 처음 선보이는 신진 갤러리들을 위한 프로그램 ‘FRAME’ 부스 전경.
신진갤러리 기획전 'FRAME’에 참가한 뉴욕의 루보브(Lubov)갤러리는 초현실주의를 연상시키는 마르샤 펠스(Marsha Pels)의 조각과 설치 작업을 선보였다.
프리즈 뉴욕에 참가한 데이비드 즈워너(David Zwirner)갤러리는 케롤 보브 (Carol Bove)의 오렌지 조각을 가져와서 전시 부스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