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절차 불편 줄어…해외 다녀오기 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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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자들이 2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으로 나오고 있다. 이날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올 때 PCR 검사와 함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도 인정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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