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초등학교 총격’에 분노한 상원의원 “도대체 우리는 뭘 하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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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의 한 초등학교에서 24일(현지 시간) 현재까지 어린이 14명이 숨지는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사건 현장에서 주민들이 슬픔에 잠겨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민주당 소속인 크리스 머피 미 상원의원이 24일(현지 시간) 국회의사당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그는 “아이들이 자신이 총기 사건의 다음 피해자가 될지 두려움에 빠져 있는 동안 정치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고 일갈했다. CNN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