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부끄러웠는데…' 이젠 뉴욕서도 '김치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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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김(앞줄 왼쪽 세 번째) 뉴욕주 하원 의원과 김춘진(〃 네 번째) aT 사장이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주 올버니의 주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김치의 날’ 제정 기념 행사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버니=김영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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