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커상’ 무산 정보라 “해방됐다… 마음 놓고 런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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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이벤트홀인 원메릴본에서 열린 부커상 시상식에서 정보라 작가(왼쪽 첫 번째), 수상자인 인도 작가 기탄잘리 슈리(왼쪽 네번째) 등 올해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 작가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그린북에이전시
‘저주토끼’로 부커상 최종후보에 오른 정보라 작가가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2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오른쪽은 ‘모래의 무덤\’을 번역한 미국 번역가 데이지 록웰./사진제공=그린북 에이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