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서 '새 생명' 얻고…美 가는 조선의 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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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미술관이 소장한 19세기 중반의 '곽분양행락도 8폭 병풍'이 국내에서 보존처리를 마치고 새단장 한 모습을 30일 언론에 공개했다. /사진제공=국외소재문화재재단
미국 시카고미술관이 소장한 ‘곽분양행락도’에서 주인공 곽자의가 80세 생일잔치를 맞아 후손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세부 모습. /조상인 미술전문기자
미국 시카고미술관이 소장한 ‘곽분양행락도’ 중에서 화장하고 수를 놓는 상류층 여성들의 세부 모습. /조상인 미술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