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 하얗게 피어나 '雲'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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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등반객들이 야생화가 흐트러지게 핀 나무데크 길을 따라 노고단 정상으로 오르고 있다.
폐허로 남아 있는 1920년대 외국인 선교사 별장터.
국립공원공단 구례 생태학습장의 반달가슴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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