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세계 최대 CO2 운반선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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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업(왼쪽부터) 지마린서비스 SM운영실장, 김태우 현대글로비스 해운사업부장, 주원호 현대중공업 기술본부장, 토마스 블렌크 마샬아일랜드기국 한국 대표, 대런 레스코스키 미국선급협회 부사장, 장광필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 에너지연구랩 부문장이 세계 최대 규모의 이산화탄소 운반선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중공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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