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김건희씨’ 본인이 원한 호칭…뭐가 인권침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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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어준(왼쪽)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김건희씨’라고 표현한 것을 두고 한 보수단체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하자 “이상한 일”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제 DB·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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