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채소 세척에 손질까지…오픈런 부른 더현대 식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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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의 ‘프레쉬 테이블’에서 직원이 과일을 손질하고 있다./송주희기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 자리한 프레쉬 테이블/송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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