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군 주둔 120년의 역사가 그대로…“이국적 풍광·대통령실 앞뜰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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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서울 용산구 용산공원 내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통령실의 모습. 전망대에서는 대통령실과 용산공원 내 야구장을 조망할 수 있으며 헬기와 특수 차량 등 대통령 경호장비를 관람할 수 있는 대통령실 앞뜰 방문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정부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신용산역부터 대통령실 남쪽 구역을 지나 국립중앙방물관 북측에 이르는 직선거리 약 1.1km 구간을 시범 개방한다./오승현 기자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용산공원 내 미7사단 사령부가 사용하던 장군숙소 옆을 취재진이 걸어가고 있다.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장군숙소에는 무성한 나무 그늘 아래 방문객이 쉴 수 있도록 곳곳에 벤치가 배치됐다. 정부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신용산역부터 대통령실 남쪽 구역을 지나 국립중앙방물관 북측에 이르는 직선거리 약 1.1km 구간을 시범 개방한다./오승현 기자
서울 용산구 용산공원 내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통령실의 모습. 전망대에서는 대통령실과 용산공원 내 야구장을 조망할 수 있으며 헬기와 특수 차량 등 대통령 경호장비를 관람할 수 있는 대통령실 앞뜰 방문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정부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신용산역부터 대통령실 남쪽 구역을 지나 국립중앙방물관 북측에 이르는 직선거리 약 1.1km 구간을 시범 개방한다./오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