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받으러 직접 공장 간다…편의점, 물류차량 확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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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총 파업으로 하이트진로 이천 공장의 제품 출하에 차질이 생긴 가운데 제때 제품을 유통받지 못한 주류 도매상들이 지난 7일 직접 트럭을 끌고 와 제품을 옮기고 있다./연합뉴스
화물연대 파업으로 하이트진로 이천·청주 공장에서 생산되는 소주 제품의 출하에 차질이 생기면서 편의점 업계는 점포당 소주 발주 수량에 제한을 두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진열된 소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