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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쾌대가 1940년대에 그린 '두루마기 입은 자화상'. 개인 소장. /서울경제DB
1930년대 인천의 한 모자상점에서 두루마기를 입은 남성이 서양식 모자를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사회평론아카데미
1920년대 한국의 결혼식 사진에서는 서양식 정장을 입은 신랑과 한복을 입은 신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여성이 서양식 의복을 입는 일이 아주 드물었다. /사진제공=사회평론아카데미
1907~1901년께 촬영된 순종 황제와 순정효황후의 초상사진에서 황후는 전통 한복을 입고, 황제는 유럽식 복식을 차려입는 식으로 남녀의 차이가 드러난다. /사진제공=사회평론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