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덮친 인플레…치킨·피자집도 다 문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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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명동 거리의 폐업 점포에서 1월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오승현 기자
서울 방이동 낙지 가게의 냉장고에 13일 소주가 진열돼 있다. 가게 주인은 “최근 소주가 입고되지 않아 마지막으로 남은 물량”이라고 설명했다. 박신원 기자
서울 강남역 인근의 한 고깃집 입구에 13일 납품받은 주류 상자가 쌓여 있다. 화물연대 총파업 영향으로 주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식당과 주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소주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