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 한장 쌓아올린 10만800개 빨간벽돌…회색도시 밝힌 붉은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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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 롤리폴리꼬또의 출입구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노란 빛의 출입구 옆에 2층 정원으로 바로 통하는 계단이 보인다. 사진 제공=박우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롤리폴리꼬또 전경. 붉은 벽돌로 외관을 마감한 이 건물의 오른편에는 함하우스, 왼편에는 오뚜기 계열사 사옥이 있다. 사진 제공=박우진
서울 강남구 롤리폴리꼬또 2층 정원 전경.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슬로프에는 이헌정 작가의 작품이 놓여 있다. 4800여 개의 노란색 스팽글이 달려 있는 공간이 살라. 사진 제공=박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