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부, '6·25유해' 유족 오찬…'희생정신 계승이 국격, 나라 정체성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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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초청 오찬에서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초청 오찬에서 2020년 의암호 수초섬 고정작업 및 인명구조 중 순찰정이 전복돼 순직한 고 이종우 경감의 부인 손정희씨에게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초청 오찬에 앞서 국군 전사자 명비를 찾아 지난해 10월 백마고지에서 유해로 발굴된 고(故) 조응성 하사의 명비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