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라도 가능성 있다면 도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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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환이 23일 경기 용인의 한 골프 연습장에서 아이언 샷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박용환
의족 골퍼로는 KPGA 최초로 정회원에 입회한 박용환. 사진 제공=박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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