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살 천연기념물 가지 부러져…성균관 문묘 수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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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이 400년 정도로 추정되는 서울 성균관 문묘(文廟)의 천연기념물 은행나무가 1일 지지대 교체 작업 중 크게 파손돼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2일 현장조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1일 지지대 교체 작업 도중 가지가 부러진 서울 성균관 문묘(文廟)의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연합뉴스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는 서울 문묘의 은행나무. 수령이 약 400년으로 추정되는 나무다. /사진제공=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