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군집위성 6만7000개 지구 저궤도 선점할 판…공군 ' 韓, 위성충돌 위험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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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우주로켓 누리호가 지난 6월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고흥=오승현 기자
지난 6월 21일 국산 우주로켓 누리호에 실려 성공적으로 지구궤도에 오른 국산 성능검증위성이 발사에 앞서 같은 달 6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위성준비동에서 탑재준비 작업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항우연
파란색은 등록된 지구궤도상 우주물체임, 등록된 물체중 추락한 우주물체는 주황색, 아직 궤도상에 남아 있는 우주물체는 녹색으로 표시됨. /자료제공=공군 우주센터
이유 한국우주과학회장이 지난 7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제 7회 초소형워크샵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부산=민병권 기자
공승배 공군교육사령관이 7일 부산 해운대의 한 호텔에서 열린 초소형위성워크샵에서 축사를 하면서 우주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방침을 밝히고 있다. /부산=민병권 기자
우주선진국의 저궤도 군집위성 구축계획/자료제공=공군 우주센터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박사과정생 심한준 씨가 지난 6월 21일 국산 우주로켓 누리호 탑재용으로 제작한 초소형위성 중 하나인 '스누그라이트-Ⅱ' 탑재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심한준 씨
우리 군이 2030년까지 수십대를 발사할 예정인 '초소형위성' 운용 이미지/사진제공=방사청
임석희 항우연 박사가 지난 7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제 7회 초소형위성워크샵에서 향후 10년간 국내 소형위성발사 수요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부산=민병권 기자
국산기술로 개발된 고체추진 우주로켓이 지난 3월 30일 ADD 종합시험장에서 열린 첫 시험발사를 통해 성공적으로 날아오르고 있다/ 사진제공=국방부
공군이 지상에 설치한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로 한반도 일대를 지나는 위성을 탐지하고 추적한 뒤 해당 체계의 광학망원경을 활용해 위성의 구체적인 형상을 확인하는 절차를 소개한 설명도. 일반 지상 레이더만으로는 상기 설명도의 탐색, 탐지, 추적 화면과 같이 위성을 작은 ‘점’의 크기로 밖에 식별할 수 없다. 반면 우리 공군의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를 활용하면 설명도 5번의 ‘식별’영상과 같이 우주 공간의 지구궤도를 도는 위성으 형체를 광학 이미지로 찍어 고장 여부 및 적성 위성 여부 등을 알아볼 수 있다. /자료제공=공군
우리 공군과 미국 우주사령부 관계자들이 지난해 5월 7일 당시 중국 ‘창정 5B' 로켓 잔해 추락에 대비해 공조하기 위해 화상회의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공군
최성환 공군 우주센터장이 2022년 7월 7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제 7회 초소형위성워크샵에서 민간의 우주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공군의 협업방안을 소개하고 있다./부산=민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