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마지막 궁중연회…공연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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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운(왼쪽) 국립국악원장과 박동우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 교수가 12일 덕수궁 정관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있다. 사진 제공=국립국악원
1902년 거행된 ‘임인진연’을 기록한 문서인 진연의궤에 묘사된 내진연의 그림. 사진 제공=한국고전번역원·국립국악원
임인진연 중 진행되는 궁중무용 중 하나인 ‘봉래의’의 한 장면. 사진 제공=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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