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권성동 경찰 고소…명예훼손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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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서울경찰청 앞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고소장 제출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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