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반도체' 장비 수입 3년 만에 줄었다…앞으로가 더 걱정 [뒷북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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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위치한 ASML 본사에서 피터 베닝크(Peter Wennink) ASML CEO, 마틴 반 덴 브링크(Martin van den Brink) ASML CTO 등과 함께 반도체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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