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덕기자의 LawStory] 수사 진용 갖춘 檢… ‘사람 충성 안한다’ 尹의 법칙 지킬까
이전
다음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의 형 이래진씨와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가 지난 달 28일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윤성현 남해해경청장과 사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등 4명을 공무집행 방해와 직권남용,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로 고발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 사건과 관련해 불구속 기소된 정영학 회계사가 지난 달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된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지난 4월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권 회장은 같은 달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가 보석을 인용한 데 따라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