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前 장관 '유엔사가 강제 북송 모르고 승인? 비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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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지난 5월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엄수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어민 북송 당시 통일부 장관이었던 김연철 전 장관이 2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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