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우산 꺼내드는 한미…북핵공격 대비 방어연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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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기들을 갑판에 가득 실은 미 항공모함 에이브라햄 링컨호의 모습. 한미 국방장관은 지난 29일 양자 회담을 열고 핵항공모함을 포함한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 등을 논의했다. /사진제공=링컨호 페이스북 계정)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지난 6월 11일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제19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참석을 계기로 삼아 현장을 방문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첫 양자회담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 장관은 이달 29일 미국 국방부에서 두 번째 양자 회담을 열고 북핵위협 등에 맞서기 위한 동맹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국방부
이종섭 국방부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29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에서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앞두고 의장행사를 함께 하고 있다. 두 장관의 대면은 지난 6월 11일 이후 약 50일 만이다. /사진제공=국방부
이종섭 국방부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29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에서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부
이종섭 국방부 장관(왼쪽 세 번째)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왼쪽 네 번째)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열린 '추모의 벽' 건립 준공행사에 참석해 한미 주요 인사들과 묵념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부 제공.
역내 안보지원을 위해 인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순회하던 미 해군의 핵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가 지난 2016년 10월 16일 부산을 통해 입항하고 있다. /사진제공=미 해군
지난 2017년 3월 14일 한반도 동남쪽 공해상에서 한미 연합 방어 연습인 키리졸브(KR) 연습에 참가중인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갑판 모습. F-18 호넷 전투기들이 줄지어 이륙 준비를 하고 있다./칼빈슨호=이호재기자
미국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인 '트라이던트-2 D5'가 지난 2016년 8월 31일 플로리다해안 인근 바다에서 핵잠수함 메릴랜드호를 통해 시험발사되고 있다. 미국은 유사시 이 같은 핵미사일 등까지 동원해 한국을 지켜주겠다는 확장억지공약 이행 의지를 우리 정부와 군에 거듭 확인해 주고 있다. /사진제공=미 해군
우리 공군의 F-35A전투기가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국내 임무공역에서 진행된 한미연합비행훈련에서 연합편대비행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사진제공=공군
미 공군은 지난 5일 F-35A 6대를 한반도에 전개해 한미 공군 연합훈련에 돌입했다. 사진은 앞서 지난 4월 14일(현지시간) 미공군 F-35A 편대가 대서양의 북해 일대에서 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미 공군
이종섭 국방부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29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에서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마친뒤 밝은 표정으로 걸어나오고 있다. /사진제공=국방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소재 주미국대한민국대사관에서 한국 주요 언론사 특파원들을 대상으로 한미 국방장관회담 결과를 설명하는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국방부
오는 8월 하와이 해상에서 실시되는 탄도미사일 탐지 및 추적훈련 ‘퍼시픽 드래곤’의 개요를 소개한 그림. 해당 훈련에는 한미일과 호주 등이 참여한다)
2022년도 림팩에 참가하는 우리 해군 전단의 안상민 준장(전단장, 맨 앞)과 장병들이 지난 5월 31일 오전 제주해군기지에서 출항하기에 앞서 출전 신고를 하고 있다. 우리 군은 이번 림팩 참여를 계기로 오는 8월 미국, 일본, 호주와 함께 유사시 적의 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드래곤 퍼시픽’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해군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지난 6월 11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제19차 아시아안보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을 실시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