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도 여름휴가 못 막아'…전국 바닷가·축제 등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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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송다'의 간접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보인 3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높은 파도 속 입욕이 금지돼 피서객들이 백사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5호 태풍 '송다'가 제주를 비껴간 31일 제주 이호테우해수욕장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는 지난 29일부터 이호테우축제가 열리고 있지만 태풍에 된서리를 맞았다. 연합뉴스
휴일인 31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많은 피서객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