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사업재편 종합지원센터 출범 기념 현판식에서 장영진(왼쪽 세 번째)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과 김소영(〃 네 번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금융위는 사업 재편을 추진하는 기업들에 대한 금융 지원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기술력과 신용도를 함께 고려하는 기술신용평가(TCB)를 도입하고 사업 재편에 1조 원 이상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