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매몰, 급류 사망…경기도 ‘물폭탄’ 인명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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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전날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많은 비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리 마을이 토사와 나무로 뒤덮여 있다. 연합뉴스
9일 오후 전날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많은 비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리 마을이 토사와 나무로 뒤덮여 있다. 연합뉴스
중부지역에 많은 비가 이어진 9일 오전 강원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칠봉체육공원으로 가는 외길이 하천 범람으로 막혀 10여 가구가 고립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폭우가 이틀째 내린 9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이 범람한 강물에 완전히 잠긴 가운데 인근 올림픽대로가 동작대교JC 인근 통제로 인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오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