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 도로 한복판에 덩그러니…폭우 침수차 견인 못하는 이유
이전
다음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주차장으로 가는 길목에 침수 차량 두 대가 덩그러니 방치되어 있다. 그 바람에 이 도로를 지나는 차들은 S자로 꺾어 가까스로 길을 지나가야 했다. 독자 제공
8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9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주차장으로 가는 길목에 침수 차량 여러 대가 덩그러니 방치되어 있다. 그 바람에 이 도로를 지나는 차들은 S자로 꺾어 가까스로 길을 지나가야 했다. 김남명 기자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주차장 내부에 침수 차량들이 덩그러니 방치되어 있다. 독자 제공
전날 쏟아진 폭우의 여파로 9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 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건물 내부 한 식당 바닥에 물이 흥건하게 고여있다. 김남명 기자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주차장 내부에 침수 차량들이 덩그러니 방치되어 있다. 독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