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전자전 7대 강국에 등극…‘전자방패’ 국산화 이룬 ADD와 LIG넥스원의 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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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 1호기가 지난 7월 19일 오후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를 이륙하며 성공적인 첫 비행시험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방사청
KF-21보라매에 탑재된 통합전자전체계(EW SUITE)의 주요 기능 운영개념도. 적 전투기가 레이더로 탐색해 미사일을 쏘면 RF재머로 교란전파를 쏘아 실제 목표가 아닌 허상을 향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적이 지상과 해상 등에서 적외선탐색 방식으로 미사일을 소면 플레어와 체프를 뿌려 회피한다. 이들 기능이 KF-21에선 EW SUITE에 통합 내장됐다. 자료제공=LIG넥스원
육해공을 아우르는 전자전운용체계 개념도/자료출처=2016 국방과학기술조사서
기술고도화로 변화하는 전자전 패러다임의 변화 소개도. 전자전은 전자공격, 전자보호, 전자적 지원의 세가지 방식으로 분류되는데 위의 그림은 아군 전투함의 전자공격 방식을 설명하고 있다. 적의 미사일을 재밍전파로 교란시켜 실제 목표인 아군 함정이 아닌 허상의 목표를 향하도록 유도하는 모습. 자료제공=LIG넥스원
우리 해군의 포항급 초계함(PCC) 모습. 1970년대부터 한층 고도화된 북한의 대함미사일 위협에 직면하자 국내 최초로 제작된 함정용 전자전장비 'ULQ-11K'를 탑재하게 됐다. 사진출처=나무위키
LIG넥스원이 개발한 함정용전자전장비 소나타(SONATA)의 주요 구성품. 자료제공=LIG넥스원
ADD가 개발한 함정용전자전장비 소나타(SONATA)에 의해 재밍된 상대편 레이더의 모습. 재밍 전(왼쪽 사진)에는 해상의 선박과 물체들이 각 위치별로 정확히 점과 선으로 표시됐지만 재밍 후(오른쪽)에는 소나타 장비가 쏜 방해전파로 레이더화면이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혼란스러운 전자잡음신호로 가득하다. 이미지 출처=ADD웹진
공군 F-4 팬텀 전투기 비행 장면. ADD와 LIG넥스원이 개발한 최초의 항공기용 전자전체계 ALQ-88K를 탑재했다. 사진제공=공군
KF-21보라매에 탑재된 통합전자전체계(EW SUITE)의 주요 구성품. 자료제공=LIG넥스원
LIG넥스원이 개발한 '지상전술용 전자전장비-II'의 운용개념도. 자료제공=LIG넥스원
KAI가 제작한 국산 경공격기 FA-50이 편대비행을 하고 있는 모습. LIG넥스원은 해외수출용 FA-50 레이더경보기(RWR) 외 2종 개조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사진제공=K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