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네로 황제가 만든 다리, 스페인판 ‘스톤 헨지’… 가뭄이 드러낸 고대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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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서부 카세레스주 발데카나스 저수지에서 발견된 ‘과달페랄의 고인돌’, 이른바 스페인판 스톤헨지가 가뭄으로 수위가 낮아지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로이터연합뉴스
스페인 오렌세에 있는 아스 콘차스 저수지 주변의 강변 제방에서 고대 로마 군영이 가뭄으로 인해 수위가 낮아지면서 외부로 노출됐다. EPA연합뉴스
라인강이 흐르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남쪽의 보름스에서 발견된 ‘기근석(hunger stone)’. 로이터연합뉴스
20일 중국 충칭시 양쯔강 유역의 수위가 크게 내려가면서 수면 아래에 잠겨 있던 불상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세르비아 항구도시 프라호보 인근 다뉴브강에서 2차 대전 때 탄약과 폭발물이 실린 채로 침몰한 독일 군함 잔해가 수위 저하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