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상흔' 걷어내니…1400년 석탑에 새 숨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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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미륵사지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석탑을 살펴보고 있다. 오른쪽이 1400년을 버텨오다 이번에 해체·재조립된 '국보' 서탑이고 왼쪽은 1992년에 추정 복원된 동탑이다.
국립익산박물관 내부에 전시된 보수 전의 미륵사지 석탑(서탑) 모형.
'서동과 선화공주' 설화를 뒤집는 내용이 담긴 서탑 '사리봉영기'.
사리봉영기는 사리호와 함께 서탑안에 보관돼 있었다. 박물관 설명 영상을 촬영한 것이다.
‘보물’인 미륵사지 당간지주
미륵사지 석탑에서 나온 옛 돌들이 야외에 전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