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개혁, 또 허송하면 모두가 불행한 파국 온다” [청론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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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금학회장인 이창수 숭실대 교수가 24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5차 재정 추계를 하는 이번이 국민연금 파국을 막을 마지막 기회”라며 “투명한 정보 공개와 직역연금과의 통합 추진으로 개혁 동력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18년 12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연금 개혁안을 설명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며 개혁안을 뭉개고 차기 정부로 떠넘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