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추가 인상 시사한 금통위, ‘경기 하방 위험’ 공식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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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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