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수원 세모녀' 조문…'정말 죄송, 복지사각 보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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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중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암·희귀병 투병과 생활고에도 불구하고 복지서비스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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