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론직설]오세정 서울대 총장 '선도국 쫓아가는 관행 여전…실패 용인하는 풍토 먼저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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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빠른 추격자에서 벗어나 선도자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대
고광본 선임기자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올 1월 '서울대 새내기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강연하고 있다.
오세정(앞줄 왼쪽 세 번째) 서울대 총장이 코로나19 팬데믹이 터지기 전인 2019년 5월 학생·교원·동창 등과 관악캠퍼스 잔디광장에서 ‘Sing! SNU 천인만창’ 행사를 갖고 흥겨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