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조원 인건비 청구서' 받은 국방 예산…병 봉급은 올리고, 무기 예산 줄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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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도입을 추진 중인 경항모 함대 상상도. 올해 정부 예산에서 반영됐던 기본설계 등 착수 예산이 내년도 예산안에는 후속으로 반영되지 않아 사업추진 향방이 불투명해졌다. /이미지제공=해군
지난 3월 23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훈련병들이 20km행군을 하고 있는 모습.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서 장병 봉급을 월 100만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반영했다. /사진제공=논산훈련소
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 1호기가 지난 7월 19일 오후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를 이륙하며 성공적인 첫 비행시험에 나서고 있다. 해당 시제기 제작이 마무리 되면서 내년도 항공기 예산 등이 축소됐다는 게 국방부의 설명이다. 사진제공=방사청
미국이 개발한 수직이착륙형 스텔스전투기 F-35B가 지난 2011년 10월 3일 미 해군 강습상륙함 와스프호에서 처음 수직착륙을 하고 있다. 우리 군은 향후 도입을 추진 중인 경항모에 수직이착륙전투기를 탑재하는 방안을 놓고 F-35B 등을 저울질 하고 있다. /사진제공=미 해군
LIG넥스원이 지난해 열린 '서울 ADEX2021'행사를 통해 전시한 장사정포 방어체계(LAMD) 개발제안 모형의 모습. 서울경제DB
한화시스템이 구상중인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 이미지. 이미지제공=한화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