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조선·석유화학' 울산 기업체 태풍 힌남노에 '오전 휴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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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HD현대 회장과 한영석 현대중공업 부회장 등이 5일 현대중공업 울산현장에서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정병천 지부장과 태풍 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중공업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는 5일 오전 울산시 중구 태화강변에 있는 공영주차장이 폐쇄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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