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진 바다…역대급 태풍, 힌남노가 끝이 아니다[지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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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태풍 ‘힌남노’ 때문에 침수된 포항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사진=경북소방본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가 우주에서 찍은 힌남노 사진. /사진제공=NASA
포항 장기읍성 주변의 당나무 한 그루가 힌남노 때문에 뿌리째 뽑힌 모습. /사진제공=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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