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 핵공격’ 법에 못 박은 北…韓, 전술핵 확보로 ‘핵군축’ 협상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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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3월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발사하고 있는 모습. 북한은 한미동맹을 와해하기 위해 핵 및 탄도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4월 17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공개한 '신형 전술유도무기'의 시험발사 모습. 북한은 이에 대해 전술핵 운용의 효과성을 강화하는 의의를 가진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북한 최고인민회의를 열고 ‘핵 포기’ 불가 방침을 천명하고 있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
북한 핵실험 경과 및 전망/서울경제DB
북핵을 억제할 3축 체계의 핵심전력인 국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가칭 ‘현무4-4’)이 지난 2021년 9월 15일 서해 해상에서 신형 잠수함 '도산 안창호함'에서 수중 발사된 뒤 성공적으로 날아오르고 있다. /ADD 제공영상 캡처
북한이 지난 2018년 5월 24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입구 등을 폭파해 봉쇄하는 모습. 북한은 올해 풍계리 핵실험장 3번 갱도를 복구해 7차 핵실험 준비를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공동취재단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 8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에 참석한 모습. 김 부부장은 앞서 지난 8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담대한 구상’을 공개 제안하자 나흘만에 ‘어리석음의 극치’라고 조롱하는 담화를 내기도 했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
미국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인 '트라이던트-2 D5'가 지난 2016년 8월 31일 플로리다해안 인근 바다에서 핵잠수함 메릴랜드호를 통해 시험발사되고 있다. 이날 발사된 미사일에는 탄두가 실리지 않았으나 유사시 저위력핵탄두 등이 탑재될 수 있다./사진제공=미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