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정부·국회, 스토킹 피해자 보호할 제도개선 착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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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원 스토킹 피살 사건'이 발생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 입구에 마련된 추모공간이 19일 추모 메시지 및 꽃들로 가득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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