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없이 암 세포만 정밀타격…'꿈의 치료' 내년부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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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세브란스병원 중입자치료센터 지하 4층에 설치된 중입자가속기가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직경 20m, 높이 1m 크기에 220여 톤 규모로 거대해 발전소의 엔진을 연상케 한다. 사진 제공=연세의료원
내년 3월 말 정식 개소하는 신촌세브란스병원의 중입자치료실 내부 모습. 2분 정도의 짧은 치료로 암세포만 제거하기 때문에 환자는 당일 귀가할 수도 있다. 사진 제공=연세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