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고택엔 기품 흐르고…가야금 타는 정자 풍류 넘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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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 상류 화림계곡의 동호정에서 진막순 선생이 가야금을 연주하고 있다. 동호정은 임진왜란 때 선조 임금을 수행한 장만리의 후손들이 1890년께 지은 것이다. 내부의 화려한 그림이 인상적이다.
개평한옥마을에 있는 일두 정여창 고택으로 일두의 생가 자리에 1570년 지어졌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된 남계서원의 전경이다.
함양에서 가장 유명한 정자인 농월정 모습. 아쉽게 방화로 소실된 후 2015년 복원된 것이다.
산삼농원에서 캐낸 산삼(산양삼) 모습.
개평한옥마을에는 시음할 수 있는 다양한 솔송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