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론직설] “이재명표 ‘억강부약’은 부적절…대기업 많을수록 좋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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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이 12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대기업이 우리 사회의 불평등을 낳았다는 진보 진영의 오랜 통념은 틀렸다”며 “진보 진영이 혁신하려면 글로벌 환경 변화에 뒤처지지 않도록 치열하게 노력한 대기업의 공로부터 인정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18년 9월 개최된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제1차 전체 회의. 홍장표(왼쪽부터) 위원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해구 정책기획위원장./연합뉴스
2021년 7월 1일 대선 출사표를 던진 이재명 경기지사의 핵심 메시지는 ‘억강부약’이었다. 출마 선언 당일 고향인 경북 안동을 방문한 모습. /연합뉴스
20대 대선 정국이 한창이던 지난해 7월 노년단체 회원들이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초연금을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지급하라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