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먹통’ 독점 탓? 공정위 소환이 뜬금없는 이유 [뒷북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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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먹통' 사태를 유발한 SK 판교데이터센터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21일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 C&C 판교캠퍼스 사무실 등 2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21일 오후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SK C&C 판교캠퍼스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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