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도발에 '경고장'…美 F 35B 등 240대 1600회 출격한다
이전
다음
한미 공군의 전투기 20대가 6월 7일 오전 서해상에서 공중 무력시위 비행을 하며 북한의 최근 연이은 미사일 발사 도발에 맞대응하고 있다. 한미는 이달 31일부터 총 240여 대의 항공기를 동원한 대규모 연합 공중 훈련을 실시한다. 사진 제공=합참
우리 공군의 F 35A 전투기가 7월 11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국내 임무 공역에서 진행된 한미연합 비행 훈련에서 연합 편대비행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한미 공군은 31일에도 대규모 연합훈련을 벌인다. 사진 제공=공군
미국 해병대의 F 35B 전투기가 2022년 6월 11일 일본 아와쿠니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뒤 해상에서 기동 중인 미국의 최신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함에 착륙하고 있다. 미군의 F 35B는 31일 실시되는 한미 연합훈련인 ‘비질런트스톰’을 통해 국내에 처음 전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미 해병대
우리 공군의 KF 16 전투기 4대 및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KC 330) 1대가 8월 24일(현지 시간) 호주 상공에서 호주 공군의 F 35A 2대, 공중급유기 KC 30A 1대와 연합 공중급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대의 KF 16(맨 앞 오른쪽) 전투기 후방석 조종사가 양국 공군 간의 굳건한 협력 관계를 표현하기 위해 태극기와 호주 국기를 함께 들고 있다. 그 아래로 한국 KC 330(맨 아래)과 호주 F 35A(왼쪽) 2대가 비행 중이다. 사진 제공=공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