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건축문화대상] 건축문화진흥부문 대상 정다운·김종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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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는 심학산, 앞으로는 한강이 펼쳐진 위치에 조성된 파주출판도시는 군사작전 지역이었던 황량한 습지를 개발해 만들어진 곳이다. 영화 ‘위대한 계약: 파주, 책, 도시’는 출판인과 건축인들이 힘을 합쳐 민간이 주도한 세계 최초의 출판도시를 만들어낸 과정을 꼼꼼하게 기록했다. /사진 제공=기린그림
뒤로는 심학산, 앞으로는 한강이 펼쳐진 위치에 조성된 파주출판도시는 군사작전 지역이었던 황량한 습지를 개발해 만들어진 곳이다. 영화 ‘위대한 계약: 파주, 책, 도시’는 출판인과 건축인들이 힘을 합쳐 민간이 주도한 세계 최초의 출판도시를 만들어낸 과정을 꼼꼼하게 기록했다./사진 제공=기린그림
정다운(왼쪽)·김종신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축 전문 영화영상 제작사 기린그림을 운영하는 이들은 ‘이타미 준의 바다’와 ‘위대한 계약: 파주, 책, 도시’ 등 한국 건축영화사에 길이 남을 작품을 잇따라 선보였다. /사진 제공=리버스
‘위대한 계약: 파주, 책, 도시’ 스틸컷. 파주출판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위대한 계약’을 맺은 2000년 4월 26일, 출판인들과 건축가들이 손을 맞잡거나 기뻐하고 있다. /사진 제공=기린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