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대통령께서 국정 최우선 순위를 사고 수습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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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오른쪽)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인파 압사 사고와 관련한 상황 점검을 위해 상황실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모신 병원 빈소에서 유족들을 위로하는 한덕수 총리. /사진제공= 한덕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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