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트라우마 시달리는 韓, 의료계 '통합심리지원단 확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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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이태원역 출구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기리는 헌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 옆 재난 심리지원 상담소를 찾은 시민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 제공=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대한적십자사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충격을 받은 국민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심리적 응급처치 및 전문 심리상담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경남도청 합동분향소 내 재난심리상담 부스 및 회복지원차량. 사진 제공=대한적십자사
대한간호협회는 정신간호사회와 함께 2일부터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리지원을 제공한다. 사진 제공=대한간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