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엔저 덮친 日…100엔숍 사라지고 뒷골목선 '눈물의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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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고급 쇼핑 상점가들이 들어선 긴자 거리의 전경. 사진=송주희 기자
일본 도쿄 긴자 마로니에게이트2 빌딩에 들어선 다이소의 ‘스탠더드 프로덕츠’ 매장. 사진=송주희 기자
다이소가 올 4월 긴자에 선보인 ‘스탠더드 프로덕츠’ 매장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다이소는 제조원가 및 물류비 부담이 늘자 ‘100엔숍’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포기하고 상대적으로 비싼 제품을 취급하는 매장을 새로 선보였다. 사진=송주희 기자
도쿄 미나토구 롯폰기의 한 세븐일레븐 매장에 설치된 잡화 브랜드 로프트의 판매대/송주희기자
도쿄 미나토구 아자부주반의 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다이소 잡화를 별도로 진열해 판매하고 있다. 사진=송주희 기자
도쿄 긴자의 한 명품 매장에 들어가기 위해 줄 선 사람들(왼쪽 사진)과 13년 영업을 마치고 폐점한다는 안내문을 붙인 점포(오른쪽 사진). 사진=송주희 기자